차이나킹, 7월 1657억 규모 공급계약 달성

  • 등록 2012-07-27 오전 11:28:58

    수정 2012-07-27 오전 11:28:58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차이나킹(900120)은 중국시장에서의 수주가 이어지며 7월 한달 간 1657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1889억원)의 87.7%에 달하는 액수다.

차이나킹 관계자는 “12개의 기존 판매상과 1337억원 규모의 판매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며 “지난 12일 밝힌 7개 대리상(신규 6건, 재계약 1건)과의 공급 계약을 합산하면 7월 한달 간 계약금액이 1657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차이나킹이 주력으로 공급하는 제품은 영생활력, 원강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건강식품 및 차(茶)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차 제품 매출의 가시화로 매출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차 제품의 경우 올해 1분기 기준 매출비중이 19.8%까지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차이나킹의 공급계약은 7, 8월에 주로 이뤄지고 있으며, 추가적인 공급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며 “주력 제품들의 판매 확대가 이뤄지고 있어 올해도 꾸준한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