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균 연구원은 "최근 씨케이에이치에 대한 관심도 상승으로 인한 인식의 전환은 기업가치 재평가에 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타 중국기업과의 탈 동조화를 통해 오직 기업가치에 따른 정상적인 평가를 받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오두균 연구원은 "최근 미국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에 대한 분위기 호조, 중국 기업공개(IPO) 재개로 인한 기대감, 국내 및 중국 로컬, 미국 건강보조식품업체 대비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현금성 자산으로 설명되는 시가총액, 회계 수치에 대한 신뢰도 상승 등의 요인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으나 적정가치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다"면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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